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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 틈틈히 구분해봤어요
대화를 나눌 땐 크게 신경이 쓰이지 않지만 메신저를 통해 대화를 나누거나 제출용 서류 등을 작성할 때는 아무래도 맞춤법에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 말 중에는 표기 시 헷갈리는 말들이 정말 많은데요. 오늘은 틈틈히와 틈틈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틈틈이 틈틈히 중 올바른 표현은 '틈틈이'가 맞습니다. '틈틈히'라는 말은 아예 없는 말이라고 합니다.
'틈틈이'는 알고 계시듯이 중간중간, 시간이 날 때마다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헷갈려서 생각나지 않을 때 그대로 뜻을 풀어 쓰곤 했는데요. 정확한 구분방법을 알고 나서부터는 쉽게 구분이 가능해졌답니다.
바로 부사를 표기하는 방법을 알아두시면 되는데요. 부사란 문장에서 형용사나 동사 등 다른 품사를 꾸며주는 역할을 합니다.
부사의 끝 음절이 '-이'로 끝나면 '-이'로 적으시면 되고 '-히'로만 끝나거나 '-이' 또는 '-히'로 끝나는 것은 '히'로 적으시면 됩니다.
이해하기 힘드시다구요? 더 쉬운 구분방법을 안내해 드리도록 할게요.
단어 끝에 '-하다'를 붙여서 확인해 보는 것 인데요. 자연스럽다면 '-히'가 맞고 그렇지 않다면 '-이'가 맞습니다.
예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시 1) 틈틈하다 - 틈틈하다 라는 표현은 자연스럽지 않죠? 그렇기 때문에 틈틈이가 맞습니다.
예시 2) 깨끗하다 - 깨끗하다 라는 표현은 자연스럽습니다. 때문에 '깨끗이'가 아닌 '깨끗히'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예시 3) 솔직하다 - 역시 자연스럽죠? '솔직이'가 아닌 '솔직히'가 맞습니다.
하지만 위의 방법이 모든 경우에 맞아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근본적인 내용을 이해하고 계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틈틈이 틈틈히를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다음에도 우리에게 도움이 될만한 유용한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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