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지장궤양 증상 알아봤어요

십이지장궤양 증상 알아봤어요

 

흡연, 스트레스, 진통제 복용, 헬리코박터균에 의한 감염 등이 주된 원인으로 십이지장에 궤양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십이지장궤양이 치료되지 않은 경우에는 궤양이 점막을 뚫고 장 천공이 생기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다음과 같은 증상이 발생한다면 궤양을 의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십이지장궤양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나는데요. 장출혈, 토혈, 빈혈, 흑색변 등이 나타나며 만성으로 발전한 경우에는 십이지장이 막히는 장폐색으로 인해 구토, 체증이 지속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치료가 이루어 지지 못할 경우 천공이 생겨 급성복통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십이지장에 궤양이 생겼을 때는 명치 부근에 복통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십이지장궤양으로 인해 발생하는 복통의 위치는 위궤양으로 인해 발생하는 복통의 위치와 비슷하기 때문에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차이는 위궤양의 경우 식후 복통이 찾아오지만 십이지장궤양은 공복에도 복통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속이 쓰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허리 부분에 통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또한 식욕부진에 빠지게 된다고 합니다. 소화기관이 약해져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식욕이 떨어지는 것 입니다. 식욕이 없더라도 잘 챙겨먹어야 병도 금방 나을 수 있는데요. 다만 자극적인 음식 또는 부담을 줄 만큼 과식을 하는것은 좋지 못합니다. 부드러운 음식을 위주로 배를 채우도록 합시다.

 

 

십이지장궤양의 경우 저절로 낫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헬리코박터균에 의한 궤양일 경우 이에대한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6~7할 이상으로 재발될 확률이 있다고 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고 악화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밀진단을 받고 알맞은 치료를 시작하여야 합니다.

 

이상으로 십이지장궤양 증상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우리의 건강에 도움이 될만한 유용한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