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 두는법 규칙과 함께 살펴보기

체스 두는법 규칙과 함께 살펴보기

 

어렸을적 몇번 아버지와 체스를 둔 기억이 있습니다. 너무 오래전이기도 하고 규칙도 제대로 숙지하고 하지 않은 상태로 엉터리로 두었던 터라 완전 초보인 상태였는데요. 얼마전부터 체스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해 나름의 체스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체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체스의 기물은 킹과 퀸, 룩, 비숍, 나이트, 폰 총 6종 입니다. 시작포지션은 백색과 흑색 모두 동일한 시작위치에 16개의 기물을 두고 시작합니다.

 

킹을 움직이지 못하게 만드는 상황을 '체크메이트'라 하는데, 바로 이 체크메이트를 만들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각 기물의 행마법은 준비한 이미지를 참고하시면 될것같구요. 기본 에티켓을 몇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터치무브, 만진 기물을 반드시 움직여야 합니다. 단, 만진 기물로 합당한 수가 없은 경우는 예외입니다.

 

 

 

두번째 양손사용금지, 체스는 한 손만을 사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기물을 잡을때는 물론 캐슬링도 한손으로 해야 합니다. 참고로 캐슬링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쟈두브, 기물이 칸 중앙에 위치하지 못하거나, 칸의 경계선을 넘어있는 경우 등 기물의 위치를 정정할 때는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하고 기물을 정정해야하는데, 이를 '쟈두브'라고 합니다. 또는 '아이 어져스트'라고 합니다.

 

 

다음은 특별규칙입니다. 폰이 상대방진영 끝까지 도달하면 그 폰은 퀸이나 룩, 비숍, 나이트 중 하나의 기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를 프로모션이라 합니다.

 

 

두번째 양파상, 시작 포지션의 폰이 두 칸을 전진했을 때, 해당 폰의 옆 칸에 붙은 상대방의 폰은 두 칸 전진한 폰이 한칸 움직였다고 간주하고 잡을 수 있습니다. 이를 양파상이라고 합니다.

 

양파상은 상대 대국자가 시작포지션의 폰을 두 칸 움직인 바로 다음 차례에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캐슬링입니다.

 

이상으로 체스 두는법에 대한 내용을 알아 보았습니다. 내용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